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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밀도가 높고 주행거리 증가, 전고체전지 상용화에도 리튬이온 배터리가 압도적인 점유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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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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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7-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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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리튬이온 배터리의 점유율이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전지가 출시되더라도 한동안 압도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에는 전고체 배터리의 생산량이 2GWh에서 2030년에는 131GWh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반면,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생산량은 올해 687GWh에서 2025년에는 1207GWh, 2030년에는 2943GWh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기까지는 시간이 상당히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며, 양산에 대한 여러 과제와 고가의 금속 구성으로 인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시장 확산에 제동을 걸릴 것으로 예측됩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비교하였을 때, 전고체 배터리의 생산 비용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전해액은 킬로그램 당 약 9달러인 반면, 전고체 배터리의 주원료인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은 킬로그램 당 약 1500~2000달러로 200배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고서는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의 수요가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30년에는 분리막 공급량이 올해 대비 4배 이상 증가하고 관련 밸류체인이 유지될 것으로 소개되었습니다.

SNE리서치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 위주로 전개될 것"이라면서도 "동박·분리막 등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존 밸류체인도 장기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되더라도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의 지배적인 위치는 여전히 오랜 시간동안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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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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