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CAR-T 치료제 AT101의 작용기전 및 임상 1상 결과 발표
앱클론, 자사의 CAR-T 치료제(AT101)에 대한 작용기전 및 임상 1상 결과 발표
앱클론은 국제학술지 몰리큘러 캔서에 자사의 CAR-T 치료제 AT101의 작용기전과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몰리큘러 캔서는 암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저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마르코 루엘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윤덕현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준호 서울대 의대 교수, 이종서 앱클론 대표가 참여하여 논문을 작성하였다.
AT101은 기존의 CAR-T 치료제와 비교하여 암세포 표면에 더 가깝게 반응하며 암세포의 살상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서 AT101은 암세포에 빠르게 반응하고, 재차 다음 번 암세포 공격을 지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속성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AT101이 환자의 몸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항암 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T101은 기존의 마우스 유래 항체가 아닌 인간화 항체 기술을 사용하였다.
앱클론은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AT101을 중간 및 고농도로 투여한 그룹에서 6명의 환자가 모두 완전관해 (CR)를 보였다고 밝혔다. 임상 1상에서 최종 투여 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8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완전관해 환자들은 암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앱클론은 기존의 치료제들과는 달리, AT101의 치료효과가 6개월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였다.
마르코 루엘라 교수는 "AT101은 기존의 CAR-T 치료제들이 다루지 못한 혈액암 환자들의 영역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번 논문 발표를 통해 AT101의 혈액암 치료 가능성이 더욱 확신되었다"며, "기존 치료제들과는 차별된 특허 기술로 개발된 AT101은 암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앱클론은 국제학술지 몰리큘러 캔서에 자사의 CAR-T 치료제 AT101의 작용기전과 임상 1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몰리큘러 캔서는 암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저널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마르코 루엘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교수, 윤덕현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준호 서울대 의대 교수, 이종서 앱클론 대표가 참여하여 논문을 작성하였다.
AT101은 기존의 CAR-T 치료제와 비교하여 암세포 표면에 더 가깝게 반응하며 암세포의 살상효과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존 치료제와 비교해서 AT101은 암세포에 빠르게 반응하고, 재차 다음 번 암세포 공격을 지치지 않고 연속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속성을 보였다. 이러한 반응은 AT101이 환자의 몸속에서 오랜 시간 동안 항암 활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T101은 기존의 마우스 유래 항체가 아닌 인간화 항체 기술을 사용하였다.
앱클론은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에서 AT101을 중간 및 고농도로 투여한 그룹에서 6명의 환자가 모두 완전관해 (CR)를 보였다고 밝혔다. 임상 1상에서 최종 투여 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18개월까지의 기간 동안 완전관해 환자들은 암 재발 없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앱클론은 기존의 치료제들과는 달리, AT101의 치료효과가 6개월 이후에도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하였다.
마르코 루엘라 교수는 "AT101은 기존의 CAR-T 치료제들이 다루지 못한 혈액암 환자들의 영역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라고 밝혔다.
앱클론 관계자는 "이번 논문 발표를 통해 AT101의 혈액암 치료 가능성이 더욱 확신되었다"며, "기존 치료제들과는 차별된 특허 기술로 개발된 AT101은 암 치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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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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