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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테스트 진행

액션스퀘어는 5일부터 일주일간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전 주에는 액션스퀘어 스팀 페스티벌 2023에서 신작 던전스토커즈의 플레이 테스트가 열렸다.

액션스퀘어 측은 "지난 주 열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된 던전스토커즈가 성공적으로 플레이 테스트를 마쳤다"며 "이번 주와 다음 주 각각 킹덤: 왕가의 피와 프로젝트 GGG의 플레이 테스트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킹덤: 왕가의 피는 2020년에 합류한 강형석 프로듀서가 이끌고 있다. 이 게임은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드라마 킹덤을 소재로 한국적인 멋을 살려냈으며 액션 RPG로 개발되었다. 원작 드라마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돌파모드, 점령모드, PVP 전투, 최대 4인 협력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 시작과 함께 액션스퀘어는 보스전 모습을 담은 신작 트레일러와 가이드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플레이어들은 전투 기술을 마스터한 후 강력한 보스들과 싸워야 한다.

특히 PC와 모바일(Android)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이번 플레이 테스트 기간에는 돌파모드를 주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돌파모드 5챕터를 클리어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코스튬 개별 쿠폰과 스팀 상품권,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이 증정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액션스퀘어 관계자는 "킹덤 IP를 활용해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게임을 개발하였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킹덤: 왕가의 피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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