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명동, 첫 번째 아이폰15 수령자 등장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를 국내에서 출시하면서, 첫 번째 수령자가 애플 명동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주인공은 대학생인 김민재씨로, 오늘 오전 6시부터 명동에서 기다리며 처음으로 아이폰15를 받아보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김씨는 "새벽 5시 50분쯤 도착해서 6시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고, 가장 먼저 제품을 받아보고 싶어서 매장을 찾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아이폰15 프로 내추럴 티타늄 128GB 모델을 예약했으며, 이번에 탑재된 A17 프로 칩셋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폰 최초로 적용된 티타늄 소재와 전작 대비 19g 가벼워진 무게도 이번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A17 프로는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입니다. 애플은 이번에 뉴럴 엔진이 AP에 내장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전까지 사용하던 바이오닉이라는 명칭을 바꾸어 프로로 표기했습니다. 이것은 해당 AP가 상위 모델인 프로 시리즈에만 탑재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씨는 또한 IT테크 전문 블로거로서 6,7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온 김씨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을 골고루 이용하였지만 아이폰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아이폰4부터 지금까지 10번째 제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에 대해 불거진 발열 이슈에 대해서는 "초도 물량의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항상 제품 품질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나중에 출시되는 제품에서는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아이폰15 프로 내추럴 티타늄 128GB 모델을 예약했으며, 이번에 탑재된 A17 프로 칩셋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폰 최초로 적용된 티타늄 소재와 전작 대비 19g 가벼워진 무게도 이번 시리즈를 선택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A17 프로는 애플이 새롭게 선보인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입니다. 애플은 이번에 뉴럴 엔진이 AP에 내장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전까지 사용하던 바이오닉이라는 명칭을 바꾸어 프로로 표기했습니다. 이것은 해당 AP가 상위 모델인 프로 시리즈에만 탑재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씨는 또한 IT테크 전문 블로거로서 6,700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7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온 김씨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스마트폰을 골고루 이용하였지만 아이폰을 가장 많이 사용했습니다. 아이폰4부터 지금까지 10번째 제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이폰15 프로 시리즈에 대해 불거진 발열 이슈에 대해서는 "초도 물량의 경우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애플은 항상 제품 품질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나중에 출시되는 제품에서는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이라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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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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