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vs S펜: 스마트펜 경쟁 가열"
애플VS삼성, 스마트펜 경쟁 치열해진다
애플이 5년 만에 새로운 애플펜슬 제품을 공개한 당일, 삼성전자도 새로운 S펜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을 공개하며 두 기업의 경쟁이 스마트펜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두 제품은 어떻게 다를까?
지난 18일 공개된 애플펜슬은 이름 대신 애플펜슬 USB-C라는 명칭을 갖는 3세대 제품이다. 길이는 155mm, 두께는 8.9mm, 무게는 20.5g이다. 가격은 11만 9000원으로 애플펜슬 2세대보다 40% 저렴하게 출시되었지만, 일부 기능은 제외되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진 않았으며, 필압(압력) 감지 기능, 무선 페어링 및 충전, 더블 탭 제스처, 무료 각인 등이 제외되었다. 특히, 애플펜슬 1세대에도 지원되던 필압 감지 기능이 사라져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애플펜슬 USB-C는 USB-C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과 함께 C타입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모든 아이패드 모델과 호환되며, 11월 초부터 일부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반면,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필압과 기울기 감도 등을 개선하여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12만 1000원이며, 갤럭시 S 울트라,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제품군과 호환된다. 다만,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활동을 위한 드로잉과 필기 등에 대한 세밀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펜 경쟁은 이제 스마트펜 분야로까지 확대되면서 치열해지고 있다. 사용자들에게는 두 기업의 제품과 기능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더욱 발전된 스마트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5년 만에 새로운 애플펜슬 제품을 공개한 당일, 삼성전자도 새로운 S펜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을 공개하며 두 기업의 경쟁이 스마트펜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그렇다면 두 제품은 어떻게 다를까?
지난 18일 공개된 애플펜슬은 이름 대신 애플펜슬 USB-C라는 명칭을 갖는 3세대 제품이다. 길이는 155mm, 두께는 8.9mm, 무게는 20.5g이다. 가격은 11만 9000원으로 애플펜슬 2세대보다 40% 저렴하게 출시되었지만, 일부 기능은 제외되었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진 않았으며, 필압(압력) 감지 기능, 무선 페어링 및 충전, 더블 탭 제스처, 무료 각인 등이 제외되었다. 특히, 애플펜슬 1세대에도 지원되던 필압 감지 기능이 사라져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애플펜슬 USB-C는 USB-C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으로,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에어팟과 함께 C타입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C타입 단자를 사용하는 모든 아이패드 모델과 호환되며, 11월 초부터 일부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반면,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필압과 기울기 감도 등을 개선하여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가격은 12만 1000원이며, 갤럭시 S 울트라, 갤럭시 노트, 갤럭시 탭, 갤럭시 북 제품군과 호환된다. 다만, 갤럭시 폴드 시리즈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S펜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디지털 학습과 개인 창작활동을 위한 드로잉과 필기 등에 대한 세밀한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애플과 삼성의 스마트펜 경쟁은 이제 스마트펜 분야로까지 확대되면서 치열해지고 있다. 사용자들에게는 두 기업의 제품과 기능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앞으로 두 기업은 더욱 발전된 스마트펜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경쟁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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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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