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아마존 실적 발표,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 지표 주목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등 경제 이슈가 이번 주 미국 증시를 주도할 전망이다. 애플과 아마존은 다음달 3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월가에서는 애플의 실적이 예상보다 긍정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맥의 판매 증가로 인해 애플의 실적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마존도 매출액과 순이익이 증가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존웹서비스(AWS) 수요 증가와 광고 실적 향상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주요 반도체 기업인 AMD와 퀄컴도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 제조업구매자관리자지수(PMI) 등 경제 지표도 발표될 예정이다. 다음달 1일에는 미국 ISM PMI가 발표될 예정인데, 월가에서는 경기 위축을 의미하는 50 미만의 수치가 기록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주는 미국 증시에 많은 주목이 기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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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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