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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셀, AI 딥러닝 기반 융합보안솔루션 개발로 사업재편 승인받아

애니셀(대표 이명신, 조지현)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3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에서 AI 딥러닝 기반의 융합보안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분야에서 사업재편을 승인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의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사업재편계획에 대해 심의·선정 과정을 통해 선정된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재편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애니셀은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신청한 AI 딥러닝을 활용한 융합보안솔루션 개발 계획을 승인받아, R&D 및 금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애니셀은 신산업 진출 분야로 AI 딥러닝을 적용한 융합보안솔루션 개발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애니셀은 종이문서유출차단솔루션인 다큐블럭(docuBLOCK)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AI를 적용한 고도화된 융합보안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보안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융합보안 분야로의 확장이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애니셀은 자체적으로 융합보안솔루션 전문기업으로의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정부의 사업재편 기업 승인을 통해 업무에 대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니셀의 조지현 공동대표는 "이번 사업재편 승인을 통해 애니셀은 국내외에서 AI를 활용한 융합보안솔루션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번 승인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융합보안 전문기업으로 나아가는 영업 활동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애니셀은 이번 승인을 통해 더욱더 발전된 융합보안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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