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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 플랫폼 모요, 30억원 프리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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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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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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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1300만명 돌파, 플랫폼 성장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가 최근 1300만명을 돌파하며 급격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는 불경기와 자급제폰의 활성화가 맞물려 발생한 현상으로 평가된다. 알뜰폰 요금제를 손쉽게 비교하고 개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의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들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뜰폰 검색, 추천, 개통을 위한 플랫폼인 모요는 30억원 규모의 프리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기존 투자자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와 카카오벤처스가 각각 25억원과 5억원을 후속 투자했다. 이로써 모요는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이 40억원에 이르게 되었다.

모요는 통신 시장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전했다. 현재 시장에는 1700개 이상의 요금제와 다양한 프로모션이 쏟아져 있는 상황인데, 이를테면 사용자들이 적합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검색부터 맞춤형 추천, 개통까지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모요는 토스의 프로덕트오너(PO)였던 안동건 대표를 비롯해 쿠팡이츠, 여기어때, 토스, 리멤버, 굿닥 등의 플랫폼 전문가들이 모여 2021년에 설립한 회사이다. 모요는 2021년 8월에 첫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사용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들어 월간 요금제 개통 수는 전년 대비 800% 이상 증가했으며, 결과적으로 국내 알뜰폰 번호이동 가입자의 약 10%가 모요를 통해 개통되고 있다고 회사 측이 설명했다. 모요는 7000개 이상의 알뜰폰 요금제 리뷰를 축적하고 고객 데이터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 사업자들의 개통 업무를 효율화하기 위한 솔루션도 개발했다.

모요는 알뜰폰 요금제와 관련된 자급제폰, 인터넷 결합, 카드 중개 등의 사업모델을 확장한 덕분에 지난해 3월에 월 단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알뜰폰 가입자만 1300만명에 달하며, 여기에 인터넷 가입자 2300만명까지 추가되었다. 모요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알뜰폰 시장의 더욱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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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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