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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출시 후 알뜰폰으로 이동하는 이통3사 고객 대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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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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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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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출시로 알뜰폰(MVNO)으로의 번호 이동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SK텔레콤과 KT의 가입자 수가 감소하였다. 예전에는 비싼 기기값을 부담하기 위해 플래그십 모델 출시 시 할부나 약정을 이용하기 위해 이통3사로 몰렸다는 통념이 있었으나, 이 통념은 완전히 반전되었다.

지난달 13일에 아이폰15가 출시된 후, 알뜰폰과 LG유플러스에서는 각각 1727명과 201명의 가입자가 순증했지만, SK텔레콤과 KT에서는 각각 787명과 1141명의 가입자가 감소했다. 해당 일에는 총 35,108건의 번호 이동이 발생하여 전날의 약 2배였다.

이러한 현상은 2020년부터 알뜰폰+자급제 조합이 활성화되면서 서서히 두드러지기 시작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2019년 11월에는 알뜰폰에서 이통3사로 이동한 가입자가 3,207명이었다. 그러나 2019년 10월 25일에 아이폰11이 출시되면서 1월에는 16,607명으로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2020년부터는 아이폰12 시리즈 출시로 역전 현상이 발생했다. 2020년 10월 30일에 아이폰12 시리즈가 공식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해 11월에는 10,039명의 이통3사 고객이 알뜰폰으로 이동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계속되어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된 지난 10월에는 알뜰폰 가입자 수가 5만 8,316명을 기록하였다. 그 중에서도 2만 8,812명이 SK텔레콤, 2만 3,247명이 KT에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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