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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기대감에 수혜주 주목, 부품주 반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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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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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회

작성일 23-08-30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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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출시에 기대감이 높아져 부품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다음 달 공개 예정인 아이폰15를 기다리며 수혜주를 찾고 있으며, 1020세대의 브랜드 선호도의 증가도 이러한 경향을 부추기고 있다. 증권가들은 신제품의 수요가 기대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따라 부품주들의 반등도 예상된다.

29일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자부품 제조사 LG이노텍의 주가가 상승했다.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2.92%) 상승하여 26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애플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LG디스플레이와 비에이치의 주가도 상승했다. LG디스플레이는 2.62% 상승한 13,690원에 거래되었고, 비에이치는 3.24% 상승한 23,900원에 거래되었다. 이들 세 종목은 올해 들어 코스피 지수 상승률인 14.12%에 미치지 못할 정도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지만, 최근에는 본격적인 반등을 시작하고 있다.

아이폰15 시리즈의 출시 기대감으로 인해 부품주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애플이 다음 달 12~13일에 아이폰 공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15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22일부터는 미국 등 1차 출시국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10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

증권사들은 아이폰15 시리즈의 수요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KB증권은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 세트 출하량을 8700만대로 추정하였고, 재고 비축을 고려할 경우 부품 기준으로 9100만대까지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이 공격적인 생산에 나선 이유로는 아이폰12·13의 교체 수요의 증가, 공급망 차질의 단기 해소, 그리고 뚜렷한 경쟁 모델의 부재 등을 꼽았다.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인 김동원은 "2억대에 달하는 아이폰 교체 수요가 이번 달 내에 도래하고 부품 공급망 차질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러한 상황이 부품주들의 주가 반등에 가속을 붙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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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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