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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금지령에도 영향받지 않는 기업과 주가의 불확실성, 저평가주에 대한 전문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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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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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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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초전도체와 맥신 등 다양한 테마가 증시 변동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또한 경기 침체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형주 중에서도 단기적인 악재로 인해 급락한 주식이나 펀더멘털에 비해 낙폭이 큰 저평가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에 따라 12일 코스피 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21%) 하락한 24만5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이는 연중 고점과 비교하여 23.8% 하락한 수준이다. 이러한 하락세는 7월 이후 지속되던 추세에 중국 정부의 아이폰 사용금지 소식까지 더해져 발생한 것이다.

지난 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중국은 아이폰 사용금지를 중앙정부의 부처뿐만 아니라 국영기업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G이노텍을 비롯한 부품주인 LG디스플레이와 비에이치도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증권가는 이들 주가의 하락에 대해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아이폰 사용금지 확대의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판단이다.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인 김동원은 "중국이 아이폰을 현지에서 생산하며 창출되는 일자리가 많기 때문에 중국의 실업률 급증과 내수 경기의 부진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LG이노텍은 반등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는 올해 4분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인 김지산은 "아이폰 사용금지 소식에도 불구하고 LG이노텍의 실적은 큰 호재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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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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