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텍, 이차전지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비에이에너지에 투자
아이텍, 이차전지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업체 비에이에너지에 투자
아이텍(9,960원 ▼240 -2.35%)은 이차전지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비에이에너지에 투자를 단행하여 최대 주주 자격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에이에너지는 2014년 설립 이후 이차전지 부문 안전관리시스템과 다양한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안전관리솔루션 기술개발에 전념해왔다. 현재까지 국내외 약 2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한 번의 사고 없이 국내 ESS 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비에이에너지가 개발한 SMS(Safety Management System·안전관리시스템) 기술은 볼보그룹코리아의 배터리세이프티웨어하우스, 녹십자의 피크저감 ESS 등에 도입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납품이 완료되었다.
특히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UN의 위험물 해상 운송시 위험물을 포장하는 용기와 포장 안전성에 대한 설계 승인, 검정, 검사를 마친 후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사업장에 수출될 예정이다.
아이텍 대표 이장혁은 "비에이에너지가 내재화한 배터리 안전관리, 모니터링 및 전기차 충전시스템, 재활용배터리를 이용한 ESS(UBESS) 등의 기술과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며 "아이텍은 비에이에너지와 함께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분야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텍이 이미 투자한 로봇 통합운용 및 관제 솔루션과 이번에 투자하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텍(9,960원 ▼240 -2.35%)은 이차전지 안전관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비에이에너지에 투자를 단행하여 최대 주주 자격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비에이에너지는 2014년 설립 이후 이차전지 부문 안전관리시스템과 다양한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안전관리솔루션 기술개발에 전념해왔다. 현재까지 국내외 약 200여 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한 번의 사고 없이 국내 ESS 엔지니어링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비에이에너지가 개발한 SMS(Safety Management System·안전관리시스템) 기술은 볼보그룹코리아의 배터리세이프티웨어하우스, 녹십자의 피크저감 ESS 등에 도입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올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납품이 완료되었다.
특히 배터리 세이프티 박스는 UN의 위험물 해상 운송시 위험물을 포장하는 용기와 포장 안전성에 대한 설계 승인, 검정, 검사를 마친 후 메르세데스-벤츠의 글로벌 사업장에 수출될 예정이다.
아이텍 대표 이장혁은 "비에이에너지가 내재화한 배터리 안전관리, 모니터링 및 전기차 충전시스템, 재활용배터리를 이용한 ESS(UBESS) 등의 기술과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며 "아이텍은 비에이에너지와 함께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분야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아이텍이 이미 투자한 로봇 통합운용 및 관제 솔루션과 이번에 투자하는 배터리 안전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수소차 보급 및 인프라 확충 필요성, 30년 내 수소 시장 선점 중요 23.08.22
- 다음글지티(GT)의 CO₂ 기술, 대구민 나오면 대박 23.08.22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