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미국 알테로스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아이엠, 미국 알테로스와 국내외 무인 비행선 공급 계약 체결
아이엠은 관계사인 카이투스테크놀로지와 함께 미국 알테로스사와 무인 비행선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및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엠은 국내외 무인 비행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알테로스는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오토파일럿(Autopilot)을 통해 완전 무인화 비행선을 개발한 기업으로, 2010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스타트업으로 설립되었다.
주력 제품인 ST-Flex는 24시간 동안 완전 무인 자율 이착륙뿐만 아니라 약 300m 고도에서 30㎞~40㎞의 탐지가 가능하며, 적재중량은 60㎏이다. 이 제품은 지난달 미국 국토안보부의 국경선 탐지 시스템으로 선정되어 9900만달러(약 1288억여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알테로스는 일본 소프트뱅크 텔레콤에 통신 플랫폼이 탑재된 무인 비행선을 공급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한 대의 성능이 기존 이동통신 중계기 30개와 동등한 수준으로 설치비용과 운영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알테로스는 ST-Flex 제품 외에도 중형 ST-300(고도 610m, 적재중량 300㎏), 대형 ST-1000(고도 760m, 적재중량 1000㎏)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4G LTE/5G 통신망과 마넷(MANET)을 넘어 군사용 탐지 및 추적 분야에서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 비행선은 지상 및 해상 공중감시, 통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기존의 지상관측 장비와 무인정찰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높은 성능과 효율을 제공한다.
아이엠은 관계사인 카이투스테크놀로지와 함께 미국 알테로스사와 무인 비행선에 대한 국내 독점 공급 및 글로벌 세일즈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이엠은 국내외 무인 비행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알테로스는 자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오토파일럿(Autopilot)을 통해 완전 무인화 비행선을 개발한 기업으로, 2010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스타트업으로 설립되었다.
주력 제품인 ST-Flex는 24시간 동안 완전 무인 자율 이착륙뿐만 아니라 약 300m 고도에서 30㎞~40㎞의 탐지가 가능하며, 적재중량은 60㎏이다. 이 제품은 지난달 미국 국토안보부의 국경선 탐지 시스템으로 선정되어 9900만달러(약 1288억여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알테로스는 일본 소프트뱅크 텔레콤에 통신 플랫폼이 탑재된 무인 비행선을 공급하기도 했다. 이 제품은 모바일 광대역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에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한 대의 성능이 기존 이동통신 중계기 30개와 동등한 수준으로 설치비용과 운영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알테로스는 ST-Flex 제품 외에도 중형 ST-300(고도 610m, 적재중량 300㎏), 대형 ST-1000(고도 760m, 적재중량 1000㎏)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4G LTE/5G 통신망과 마넷(MANET)을 넘어 군사용 탐지 및 추적 분야에서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무인 비행선은 지상 및 해상 공중감시, 통신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기존의 지상관측 장비와 무인정찰기의 단점을 보완하여 높은 성능과 효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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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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