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지, 국내 중소기업의 자발적 탄소배출상쇄권 구매 성사
국내 중소기업들이 자발적으로 탄소배출을 상쇄하는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거래플랫폼을 운영하는 씨너지(구 아이이엑스, 대표 진용남)가 활발한 성과를 얻고 있다. 씨너지는 최근 광주의 중소기업 천일산업과 월드플러스전자가 자발적 탄소배출상쇄권을 씨너지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사실을 밝혔다.
천일산업과 월드플러스전자가 구매한 탄소배출상쇄권은 미국 워싱턴 DC의 인증기관 베라(VERR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 탄소배출상쇄권이다. 탄소배출상쇄는 기업들이 실현하기 어려운 탄소감축을 위해 다른 탄소감축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상쇄권을 구매하여 탄소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씨너지는 씨너지플랫폼을 통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자발적탄소배출상쇄권 등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필요한 환경상품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씨너지는 2022년 10월부터 태국의 국제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I-REC) 거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일본상사 마루베니, 프랑스 전력회사 ENGIE, 미국 신재생에너지 거래회사 3Degrees 등 30여 개의 글로벌 회사들과 12개 국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및 자발적탄소배출권 거래를 성사시켰다.
씨너지는 앞으로 상반기까지 50여 개의 회사를 추가 확보하여 고객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매출 규모는 월 3억원인데, 이를 월 15억원 이상으로 늘려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려 한다.
씨너지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상쇄 시장을 활용하여 넷제로 달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신재생 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천일산업과 월드플러스전자가 구매한 탄소배출상쇄권은 미국 워싱턴 DC의 인증기관 베라(VERRA)에서 인증한 국제공인 탄소배출상쇄권이다. 탄소배출상쇄는 기업들이 실현하기 어려운 탄소감축을 위해 다른 탄소감축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상쇄권을 구매하여 탄소배출량을 상쇄시키는 제도를 말한다.
씨너지는 씨너지플랫폼을 통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자발적탄소배출상쇄권 등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필요한 환경상품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씨너지는 2022년 10월부터 태국의 국제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I-REC) 거래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일본상사 마루베니, 프랑스 전력회사 ENGIE, 미국 신재생에너지 거래회사 3Degrees 등 30여 개의 글로벌 회사들과 12개 국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및 자발적탄소배출권 거래를 성사시켰다.
씨너지는 앞으로 상반기까지 50여 개의 회사를 추가 확보하여 고객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매출 규모는 월 3억원인데, 이를 월 15억원 이상으로 늘려 연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려 한다.
씨너지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탄소상쇄 시장을 활용하여 넷제로 달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신재생 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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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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