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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신한 MyCar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신한 MyCar는 신한은행의 MyCar와 신한카드의 My AUTO 두 브랜드와 플랫폼을 일원화해 출범한 서비스입니다. 은행과 카드의 자동차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대출 신청까지 할 수 있으며, 차량 관리 및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동차 라이프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2년8개월 만에 매달 약 180만 명의 순방문자와 2,400만 건의 페이지 뷰를 기록하며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신한 MyCar는 은행과 카드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비교해 대출한도를 한 번에 보여주는 통합 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존에 한도 부족이나 심사 탈락으로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의 불편함을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 금융 선택 시 대출 기간을 12개월부터 최장 12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할부상품과 대출상품을 제공하여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습니다. 더불어 중고차 거래 플랫폼도 강점으로 꼽히며, 차량번호와 소유자를 입력해 현재 시세를 조회할 수 있고 판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내 차 팔기 서비스를 제공하여 점검과 판매 과정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신한 MyCar의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노력으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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