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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신한알파가 지난 5월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아 제11회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알파의 리뉴얼을 통해 가장 큰 변화는 홈화면을 비롯한 모든 부문에서 고객을 최우선에 두었다는 점이다. 이제 고객은 홈 화면을 원하는대로 배치할 수 있으며, 소수점 주문, 정기투자, 물타기 계산기 등 특수주문 기능도 보다 편리하게 강화되었다. 또한, 주식 용어 중 매수, 매도 등은 일반 언어인 투자, 판매로 바뀌어 초보 투자자들을 배려했다.

또한, 해외주식 소수점 주문은 이제 신한플러스뿐만 아니라 신한알파 MTS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물타기 계산기는 목표가를 저장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물타기 호가는 푸시알림으로 안내되어 목표가 매매가 보다 빠르게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투자플러스도 업그레이드되어 시황관리, 보유종목 관리, 종목추천, 수급분석, 종목발굴 기능을 제공한다. 투자정보는 모닝브리핑, 장중코멘트, 증시리뷰 알림이 오전 7시 30분, 11시, 오후 6시 30분에 푸시 알림으로 제공된다. 게다가 공시를 분석해 초보 투자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슈진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신한알파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은 인정받아 제11회 베스트 MTS 어워드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투자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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