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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MTS 신한알파 언어 고객 중심 UX 가이드 수립

신한투자증권은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신한알파 내 언어를 고객 눈높이에 맞춰 사용자경험(UX) writing 가이드를 자체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의 UX writing 가이드는 고객이 MTS 신한알파를 이용할 때 영업점에서 직접 전문가와 대화하는 것처럼 이해하기 쉬운 글로 작성하는 원칙을 담고 있다. 이 가이드는 투자 용어가 어렵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용성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며 고객의 관점에서 표현하는 고객 중심 원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고객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글쓰기 방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 가이드는 MTS 신한알파 3.0부터 적용되고 있다.

지난 5월 신한투자증권은 MTS 신한알파 3.0을 출시하였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얻은 고객 니즈를 분석하고 사용성 개선 및 디자인 개편을 진행했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 김장우는 "UX writing 가이드 수립으로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을 위한 바르고 쉬운 언어 지침서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 중심의 UX writing을 추구하여 고객 친화적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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