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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친환경 재생 용지로 된 쇼핑백 도입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친환경 재생 용지를 활용한 쇼핑백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재생지 쇼핑백은 폐신문지, 폐박스 등의 폐지를 재활용하여 친환경공법을 거쳐 환경표지 인증서를 획득한 용지로 제작되었다.

이번 신한투자증권의 재생지 쇼핑백은 고객의 자산관리 걱정을 덜어주고, 더불어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신한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 외에도 임직원들에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을 위한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명함을 친환경 종이로 제작하고, 임원진 경영 회의 및 집합교육 시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ESG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7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바른 신한투자증권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의 고객 신뢰 회복, 내부통제 강화, 소비자 보호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고객이 자부심을 느끼는 회사가 되기 위한 신한투자증권의 의지와 각오를 담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제품 도입 및 ESG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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