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에 40만원 목표주가 제시 및 매수 의견 유지
신한투자증권, 에코프로비엠 목표주가 43% 상향하고 매수 의견 유지
신한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40만원으로 43%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조 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증가한 114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 기대치인 1283억원을 하회하는 수치였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인 정용진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볼륨 측면에서는 파워툴 수요가 약해지고, 전기차 성장세로 일부를 상쇄했다"며 "전체 매출에서 전기차 비중은 전년 대비 38%포인트 늘어난 87%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994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에는 메탈 가격에 연동된 평균 판가가 kg당 45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 분기 대비 14% 하락한 수치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라며 "반면 볼륨은 하반기 전기차 판매와 전지 재고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3만톤 중반의 출하량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핵심 원료 중 수산화리튬 가격은 LME(런던금속거래소) 기준 톤당 4만달러 내외에서 하락세가 일단락됐다. 니켈 가격도 6월 중 톤당 2만달러를 저점으로 소폭의 반등을 보였다"며 "추가적인 하락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4분기부터는 메탈 가격에 따른 재고 손익 영향이 종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단결정 양극재에 관해서는 2분기 매출에서 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3분기에는 ... (1500 characters)
신한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원에서 40만원으로 43%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조 9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 증가한 114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는 시장 기대치인 1283억원을 하회하는 수치였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인 정용진은 "지난 분기와 비슷한 양상으로 볼륨 측면에서는 파워툴 수요가 약해지고, 전기차 성장세로 일부를 상쇄했다"며 "전체 매출에서 전기차 비중은 전년 대비 38%포인트 늘어난 87%까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994억원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3분기에는 메탈 가격에 연동된 평균 판가가 kg당 45달러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 분기 대비 14% 하락한 수치로 2022년 1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라며 "반면 볼륨은 하반기 전기차 판매와 전지 재고 확충이 본격화되면서 3만톤 중반의 출하량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핵심 원료 중 수산화리튬 가격은 LME(런던금속거래소) 기준 톤당 4만달러 내외에서 하락세가 일단락됐다. 니켈 가격도 6월 중 톤당 2만달러를 저점으로 소폭의 반등을 보였다"며 "추가적인 하락세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4분기부터는 메탈 가격에 따른 재고 손익 영향이 종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단결정 양극재에 관해서는 2분기 매출에서 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3분기에는 ... (1500 charac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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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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