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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신한 MyCar가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MyCar는 2020년 10월에 출범한 신한은행의 MyCar와 신한카드의 My AUTO 두 브랜드와 플랫폼을 일원화하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고객은 은행과 카드의 자동차 상품을 한 번에 비교하고 대출 신청까지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라이프 플랫폼으로서 커뮤니티, 주유, 쇼핑, 정비, 주차 등 차량 관리 및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서비스 시작한지 2년8개월 만에 월 순방문자 180만 명, 월 페이지 뷰 2,400만 건의 기록을 세우며, 카드와 은행의 플랫폼 월 취급액이 1,000억원을 돌파하며 큰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신한 MyCar는 은행과 카드의 자동차 금융 상품을 비교해 대출 한도를 한 번에 보여주는 통합 한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기존에 한도 부족이나 심사 탈락 등의 이유로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자동차 금융 선택 시 은행과 카드의 금융상품 중 대출 기간을 12개월부터 최장 120개월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저금리 할부상품부터 카드 할부, 카드 일시불, 은행 MyCar 대출상품, 전환 대출 등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의 폭을 넓혔습니다.

또한 중고차 거래 플랫폼도 신한 MyCar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중고차 차량번호와 소유자를 입력하여 현재 시세를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차 시세를 확인한 후 차량을 판매하고자 하는 고객은 내 차 팔기 서비스를 통해 점검 및 판매 절차를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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