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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신한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영혁신 및 디지털 경제를 실현한 기업에게 시상되는 디지털·빅데이터 분야의 최고 명예로 알려져 있다.

신한카드는 2019년 이후 두 번째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대상은 신한카드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기존 결제·금융 서비스 경쟁력과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디지털 혁신 전략을 추진한 결과라고 전해졌다.

신한카드는 카드사로서만 그치지 않고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기 위한 대·내외 디지털 혁신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규 상품과 아이폰 터치 결제, 신한 페이스페이(Face Pay)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한카드의 이번 수상은 기존의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혁신하며 디지털 경영 분야에서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것에 대한 인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앞으로 신한카드는 계속해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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