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경기도와 손잡고 산업단지 RE100 사업 추진
신성이엔지, 경기도와 산업단지 RE100(전력 100% 재생에너지 활용) 사업 본격 추진
신성이엔지는 경기도와 민간 투자 기업 8개의 대표들과 산업단지 RE100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산업단지 내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와 민간 투자 기업 11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2026년까지 4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경기도 내 산단에 태양광 2.8GW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먼저 올해 착수할 수 있는 50개의 산단에서 시작되며, 이후에는 경기도 전체의 193개 산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는 이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용인 스마트팩토리에 640㎾h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운영함으로써 공장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해왔다. 이로써 약 2000톤의 탄소를 절감한 바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설치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업종별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는 "삼천리, 대연씨앤아이,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등과 함께 평택 권역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권역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반도체 팹 등 수출 주력 기업이 위치한 곳으로, 작년 기준 수출액은 172억 달러(약 22조원)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 대표는 "제조업에서 실제로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 산단 RE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성이엔지는 경기도와 민간 투자 기업 8개의 대표들과 산업단지 RE100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산업단지 내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하고, 재생에너지를 단지 내 공장과 외부 기업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와 민간 투자 기업 11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2026년까지 4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해 경기도 내 산단에 태양광 2.8GW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먼저 올해 착수할 수 있는 50개의 산단에서 시작되며, 이후에는 경기도 전체의 193개 산단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신성이엔지는 이 사업의 주관 기관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용인 스마트팩토리에 640㎾h 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하고 운영함으로써 공장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공급해왔다. 이로써 약 2000톤의 탄소를 절감한 바 있다.
신성이엔지는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설치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업종별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는 "삼천리, 대연씨앤아이, 한국에너지융합협회 등과 함께 평택 권역에 위치한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권역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반도체 팹 등 수출 주력 기업이 위치한 곳으로, 작년 기준 수출액은 172억 달러(약 22조원)에 이르는 수준이다. 이 대표는 "제조업에서 실제로 성공적으로 구축한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도 산단 RE100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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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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