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산업 변화의 키워드, 슈즈테크 스타트업 크리스틴컴퍼니 70억원 시리즈A 투자 획득
신발산업을 혁신하는 스타트업, 크리스틴컴퍼니가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사인 아주IB와 경남벤처투자 외에도 KDB산업은행, TKG벤처스(태광실업 계열), BNK벤처투자 등이 참여했다. 이로써 크리스틴컴퍼니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약 140억원에 달한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제조 솔루션 신플(SINPLE)을 국내외 신발 업체에 제공한다. 신플은 다양한 신발 브랜드와 공정별 세분화된 생산업체들을 조합하여 매칭해준다. 또한 해외 트렌드를 분석하고 디자인을 제안하는 역할도 한다. 과거 기획부터 제조까지 8~9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단축하여 두 달 가량에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올해 자체 브랜드 크리스틴 구두 제품을 만들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민봉 대표는 "내년 매출액은 올해의 4배 가량인 6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틴컴퍼니의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신발산업이 기존의 다량생산 체제에서 소량생산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크리스틴컴퍼니가 산업의 온라인화와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나가면서 물리적인 거리의 한계를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크리스틴컴퍼니가 전통적인 신발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틴컴퍼니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신발 제조 솔루션 신플(SINPLE)을 국내외 신발 업체에 제공한다. 신플은 다양한 신발 브랜드와 공정별 세분화된 생산업체들을 조합하여 매칭해준다. 또한 해외 트렌드를 분석하고 디자인을 제안하는 역할도 한다. 과거 기획부터 제조까지 8~9개월이 걸리던 작업을 단축하여 두 달 가량에 완료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크리스틴컴퍼니는 올해 자체 브랜드 크리스틴 구두 제품을 만들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올해 매출액은 약 15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민봉 대표는 "내년 매출액은 올해의 4배 가량인 60억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틴컴퍼니의 시리즈A 라운드에 참여한 KDB산업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신발산업이 기존의 다량생산 체제에서 소량생산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크리스틴컴퍼니가 산업의 온라인화와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나가면서 물리적인 거리의 한계를 없애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크리스틴컴퍼니가 전통적인 신발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리스틴컴퍼니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의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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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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