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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안병익 대표는 모바일 식신e식권이 기업에서 식대 관리를 편하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모바일 식권에 대한 필요성과 확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식신은 현재 국내 1위 모바일 식권 서비스로 880개 기업의 직장인 23만여 명이 매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올해 거래액은 1500억원에서 1800억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식신은 지난 5월에 손익분기점(BEP)을 돌파하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식신은 내년 상반기에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맛집 추천 플랫폼인 식신을 미국의 옐프(Yelp)처럼 성장시키고 싶다는 계획이다.

모바일 식권 시장은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데, 이는 재고비용과 물류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푸드테크 사업으로서 진입장벽과 수익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바일 식권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망된다.

식신의 주력 사업은 모바일 e식권과 맛집 추천 플랫폼이다. 식신은 위치기반 체크인 서비스인 씨온(SeeOn)을 통해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젊은층의 SNS 활용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식신은 이미 창업과 엑시트를 경험한 안 대표의 두 번째 창업 기업으로,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식신은 내년까지 식권 거래액 5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글로벌 진출과 미국의 옐프처럼 맛집 추천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모바일 식권 시장의 성장세와 식신의 다양한 서비스 확장을 통해 더욱 더 큰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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