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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크루 드래건, 미국 우주 비행사들의 국제적 탑승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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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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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3-09-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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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크루 드래건" 7번째 발사 성공

미국 스페이스 업체 스페이스X의 CEO인 일론 머스크는 최근 왕복선 "크루 드래건"의 일곱 번째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크루 드래건은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 39번 발사장에서 팰컨9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로 향하였다. 크루-7 우주선은 약 30시간을 날아가 ISS에 도킹될 예정이다.

크루 드래건은 발사 2분 40초 후에는 2단과 1단으로 분리되었다. 1단 로켓은 재사용 가능한 기술을 적용하여 지구로 돌아와 케네디우주센터 옆의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재사용 로켓인 팰컨9의 귀환 퍼포먼스는 일반인들과 과학자들 모두가 경이롭게 여기고 있다.

크루-7 우주선에는 4명의 우주 비행사가 탑승했다. 이들은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인 재스민 모그벨리, 유럽우주국(ESA) 소속인 안드레아스 모겐센,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소속인 후루카와 사토시, 그리고 러시아 우주국(ROSCOSMOS) 소속인 콘스탄틴 보리소프이다. 이번 우주 비행사들의 국적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외신들은 크루-7 미션을 "가장 국제적인 미션"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들은 약 6개월간 ISS에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모겐센과 후루카와는 이미 여러 차례 우주 정거장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우주 비행사들이다. 모겐센은 ESA 소속으로 처음으로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것이다. 후루카와는 인터뷰에서 ISS로 가져가고 싶은 음식으로 찐 밥, 한국산 카레, 모찌를 꼽았다.

이번 크루 드래건 우주 비행은 스페이스X의 발사 기술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여주며 국제우주정거장에 대한 연구와 탐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스페이스X와 이와 같은 우주 미션들은 더욱 발전하여 국제 우주 탐사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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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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