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친필 서명 수표, 경매에서 4000만원에 낙찰될 예정

profile_image
writer

창업뉴스


reply

0

hit

270

date 23-12-06 23:04

d83d51159b7c9be24ec3092c31beb8ed_1761303363_8937.jpg
스티브 잡스가 47년 전 서명한 수표, 4000만원에 경매 예정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RR 옥션에서는 애플 창립자인 스티브 잡스가 1976년에 발행한 4.01달러(약 5259원) 수표를 경매에 올렸다고 합니다. 이 수표는 전자제품 유통업체인 라디오 쉑에게 보낸 것으로, 잡스의 친필 서명이 담겨 있습니다.

원래 업체는 이 수표에 대해 2만5000달러의 낙찰가를 예상했으나, 현재 가격은 5000달러가 오른 30250달러(약 3972만원)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매는 7일에 종료되며, 전설적인 인물인 잡스의 서명이 담긴 물건들은 희소가치가 높아 고액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경매업체는 이 수표를 통해 "라디오 쉑과 관련된 흥미로운 아이템"이라며, "20세기의 가장 큰 기술 혁신은 보스턴에 본사를 둔 전자제품 업체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잡스와 워즈니악은 당시 라디오 쉑을 찾아가 컴퓨터 개발에 필요한 시스템을 배우고, 이를 활용해 불법 장거리 전화를 거는 장치인 블루박스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Like

0

Upvote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No comments yet.

Trending Now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디씨엠 인공지능 개발, AI, SEO최적화 백링크 홈페이지 제작
seo최적화 백링크 전문 - SEO100.com 홈페이지 제작
스마트리퍼몰 - 중고폰매입,아이패드중고매입,맥북중고,박스폰,중고폰 매입 판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