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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봄 한정 메뉴 스타벅스 딸기 라떼 선보여

스타벅스 코리아는 딸기 수확철에 맞춰 스타벅스 딸기 라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는 흰 우유 위에 딸기 과육이 층을 이루는 음료로, 2019년 출시 이후 스타벅스의 봄 스테디셀러 음료로 자리 잡아 많은 인기를 얻었다. 올해 봄에만 200만잔을 넘게 판매하며, 누적 판매량은 530만잔을 돌파했다고 스타벅스는 소개했다.

스타벅스는 올해 딸기 수확철에 맞춰 평년보다 3개월 빨리 출시된 이번 딸기 라떼에 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번 출시에는 사이즈 다양화에 대한 고객 의견을 반영하여 톨, 그란데, 벤티 등 3가지 사이즈로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딸기 라떼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28일까지 더블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의 미션 e스티커를 1개 추가로 증정해준다.

또한, 스타벅스는 현재까지 진행 중인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한 후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로, 스타벅스 플래너 3종과 라미 스페셜 에디션 2종, 캘린더 등이 증정된다. 스타벅스는 몰스킨과 협업한 플래너를 샌드와 카멜 색상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2019년 큰 인기를 끈 펜을 스타벅스 라미 스페셜 에디션 2종으로 다시 재단장하여 제공한다.

사은품은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 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매장별과 일자별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만약 준비된 사은품의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된다.

스타벅스의 딸기 라떼 출시와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스타벅스의 다양한 음료와 사은품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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