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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전 세계 출하량 10년 만에 최저 수준, 애플이 삼성 제치고 1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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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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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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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리미엄 시장은 성장세를 보이며, 애플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을 제치고 연간 출하량 1위에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1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11억 5000만대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6.5% 감소한 수준으로, 2013년 이후로는 최저치이다. 북미와 아시아 시장의 침체가 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경제 회복이 더딘 영향으로 스마트폰 수요가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북미에서도 고용 시장의 강세와 인플레이션 하락에도 스마트폰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고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이는 애플에게 이로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판매하는 스마트폰 중 90% 이상이 프리미엄 제품인 반면, 삼성은 70~80%가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 A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로 인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전체 스마트폰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프리미엄폰 시장은 비교적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내달에 출시될 아이폰 15와 중국에서의 프리미엄 시장 확대는 애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2021년에는 애플이 출하량에서도 삼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스마트폰 판매 매출에서는 삼성을 2배 이상 앞선 상황이지만, 출하량에서는 연간 2~3% 포인트 차이로 삼성에게 뒤쳐지고 있다. 하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이 올해에는 지난해와 같은 생산 문제를 직면하지 않는다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성장에 도움을 받아 삼성을 능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분석을 토대로 애플은 올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욱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과 삼성과의 경쟁에서 이기는 결과를 얻으면서 애플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선두주자로써의 지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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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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