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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폭락으로 번호이동 건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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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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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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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폭락! 번호이동 건수 급증

마포에 사는 한 남성이 최근에 스마트폰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였습니다. 그는 원래 사고 싶었던 갤럭시S4가 6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을 알고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토요일에는 친구가 같은 모델을 39만원에 구매했다고 말해 깜짝 놀랐습니다. 단 몇 일 사이에 동일한 스마트폰 가격이 20만원 이상 떨어진 것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에는 최신 스마트폰 가격이 주중보다 절반 이상 떨어졌습니다. 이는 통신사들이 불법 보조금 경쟁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번호이동을 선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39만원부터 45만원 사이에서, 갤럭시노트2는 34만원부터 42만원 사이에서, 갤럭시S3는 3만원부터 15만원 사이에서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팬택의 베가R3는 공짜로 제공되며, 각각 최대 3만원, 10만원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거래되었습니다.

이는 주중 가격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 싸다는 것입니다.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S3는 주중에는 각각 62만원대, 72만원대, 42만원대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출고가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보조금 상한액인 27만원을 제외한 가격입니다.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번호이동 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중에는 하루 평균 3만8800건 정도였던 번호이동 건수가 주말에는 4만7000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로 판단하는 기준인 2만4000건을 훌쩍 넘는 수준입니다.

이러한 시장 상황은 지난 주 금요일인 14일 오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가입자를 빼앗던 통신사 A가 보조금 경쟁에 불을 지핀 것이 시장을 달아오르게 했으며,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3사의 마케팅 담당 임원을 소집하여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통신사 A의 일부 판매점은 토요일에도 영업을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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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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