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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폭락으로 번호이동 건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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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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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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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사는 한 남성이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위해 지난주 수요일 휴대폰 판매점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비싼 가격에 돌아왔습니다. 그의 원하는 모델인 갤럭시S4의 가격은 60만원대에 달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토요일에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친구가 그 모델을 39만원에 구매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단 몇 일 사이에 동일한 스마트폰의 가격이 20만원 이상 떨어진 것이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최신 스마트폰의 가격은 주중에 비해 주말에 절반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는 통신사들이 불법 보조금 경쟁을 벌였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갤럭시S4는 번호 이동을 조건으로 39만원부터 45만원 사이에서, 갤럭시노트2는 34만원부터 42만원 사이에서, 갤럭시S3는 3만원부터 15만원 사이에서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팬택의 베가R3는 최대 3만원과 10만원의 추가 혜택이 있을 때 아예 무료로 거래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주중 가격에 비해 절반 이상 저렴합니다.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갤럭시S3는 주중에 각각 62만원대, 72만원대, 42만원대에 판매되었습니다. 이는 출고가에서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보조금 상한액인 27만원을 제외한 가격입니다.

가격이 하락하자 번호 이동 건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주중의 번호 이동 건수는 하루 평균 3만8,800여 건이었지만 주말에는 4만7,000여 건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장 과열을 판단하는 기준인 2만4,000건을 크게 웃돌아버리는 수준입니다.

시장이 달아오를 시작한 것은 지난주 금요일인 14일 오후부터입니다. 가입자를 빼앗던 통신사 A가 보조금 경쟁에 불을 지피었습니다. 시장 상황을 지켜보던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통신 3사의 마케팅 담당 임원을 소집하여 "경쟁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통신사 A의 일부 판매점이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유혹을 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사들에게 추가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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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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