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부산광역시로 최종 선정
해양수산부는 14일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의 사업자로 부산광역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는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양식시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사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심사위원회는 빅데이터센터 운영 방안, 인력 구성, 데이터 활용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왔으며 그 결과, 부산광역시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부산시에는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 대학, 유통·가공업체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수집·가공·분석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후 부산시에서 구축할 데이터 통합플랫폼과 빅데이터센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 빅데이터센터는 부경대학교의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구축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빅데이터센터는 기존의 경험과 관행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양식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가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는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양식시설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인공지능(AI) 기술 등을 활용하여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사육·경영 정보 등을 제공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실시했다.
심사위원회는 빅데이터센터 운영 방안, 인력 구성, 데이터 활용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왔으며 그 결과, 부산광역시가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부산시에는 해양수산 관련 공공기관, 대학, 유통·가공업체뿐만 아니라 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를 통해 수집·가공·분석된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향후 부산시에서 구축할 데이터 통합플랫폼과 빅데이터센터를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되었다. 빅데이터센터는 부경대학교의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구축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빅데이터센터는 기존의 경험과 관행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한 양식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가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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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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