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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청소년 창의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퓨처비 챌린지 진행

스마일게이트는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초·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코딩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들만의 아이디어를 기획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해외 기관과의 교육 협업을 통해 국제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산하의 창의교육 조직인 퓨처랩은 오는 11월 12일까지 7~18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퓨처비 챌린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양질의 교육과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아이디어 부문과 코딩 및 창작 부문 등 두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여하는 학생들은 코딩 교육용 교구를 받을 수 있으며, 아이디어 부문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일상적인 재료를 활용해 만든 모형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은 초·중·고 교사 등 교육자 누구나 가능하다.

퓨처비 챌린지는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에는 1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하길 희망했으며, 이 중 약 1200명 정도가 실제 프로젝트 과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이번 퓨처비 챌린지에서는 행사 주제에 맞춰 기후위기에 관한 토론용 자료나 교안 등도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달 22일 퓨처비 챌린지 참여 인원을 모집한 이후 현재까지 200여개 학급이 신청하였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가 2017년에 설립한 퓨처랩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창의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이다. 경제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능력을 계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교육계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는 미국 MIT·스탠포드대, 영국 BBC, 프랑스 퐁피두센터 등 해외 기관과의 교육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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