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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활용한 AI 콘텐츠 보호 기술 공개

스냅태그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DMTS 2023에서 생성형 AI(인공지능) 콘텐츠에 적용할 수 있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기반으로 한 IT 기업으로, 경기도의 초청을 받아 이번 행사에 경기도 ICT 공동관으로 참가했습니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시 자동으로 적용되는 솔루션입니다. 이 기술을 이용해 특정 사이트에 업로드된 콘텐츠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생성형 AI 콘텐츠를 식별하고 세부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를 순수한 창작물에 적용함으로써 지적 재산권(IP)을 보호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스냅태그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전용 홈페이지를 최초로 공개하였습니다. 이 홈페이지에서는 사용자가 생성형 이미지를 선택하고 원하는 문구를 입력하면 즉시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생성된 콘텐츠에는 스냅태그의 웹사이트나 전용 앱을 통해 검증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는 생성형 AI 콘텐츠의 식별과 함께 사용자가 입력한 문구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냅태그 관계자는 DMTS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이 AI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생성형 AI 콘텐츠를 선택하고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적용하고 검증하는 과정을 체험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스냅태그 대표는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생성형 AI 콘텐츠에 널리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또한 IP에도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도입하여 생성형 AI 콘텐츠와 IP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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