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국내 승용차 수출시장에서 1·2위 차량 석권
6월 국내 승용차 수출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차량인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은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집계를 인용해 이를 밝혔다. 지난달에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만4359대의 해외 판매량을 기록하여 종합 1위에 올랐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번 달에는 2만475대의 판매량으로 트랙스 크로스오버에게 2위를 내어주었다.
이번에 2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 코나는 1만9483대의 수출량을 기록했지만 2만대의 벽을 넘지지 못했다. 그 다음으로는 현대차 아반떼(1만8669대), 기아 니로(1만3316대), 현대차 투싼(1만2904대), 기아 모닝(1만2595대), 기아 스포티지(1만508대) 등이 이어졌다.
또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 집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반기에 해외에서 12만3160대를 판매하여 누적 순위 1위에 올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넉 달 만에 7만3000대가 수출되어 누적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의 영업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구스타보 콜로시는 "이 두 모델은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품질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2위를 차지한 현대자동차 코나는 1만9483대의 수출량을 기록했지만 2만대의 벽을 넘지지 못했다. 그 다음으로는 현대차 아반떼(1만8669대), 기아 니로(1만3316대), 현대차 투싼(1만2904대), 기아 모닝(1만2595대), 기아 스포티지(1만508대) 등이 이어졌다.
또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올해 상반기 누적 수출 집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상반기에 해외에서 12만3160대를 판매하여 누적 순위 1위에 올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출시 넉 달 만에 7만3000대가 수출되어 누적 순위 6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엠의 영업 서비스 부문 부사장인 구스타보 콜로시는 "이 두 모델은 뛰어난 엔지니어링 역량과 제조품질을 기반으로 탄생한 것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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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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