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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와 클레온,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과 챗아바타 기술 결합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에 MOU 체결

숏폼 비즈니스 기업인 순이엔티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클레온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25일 발표했습니다. 양사는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IP)과 챗아바타 기술을 결합한 신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순이엔티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활용한 음원 시장에서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순이엔티는 현재 전속 크리에이터 16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틱톡 팔로어와 구독자는 9억8000만 명, 유튜브 구독자는 1억300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800만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클레온의 챗아바타는 대화형 AI 챗봇인 챗GPT와 디지털 휴먼을 실시간으로 연동하여 사용자들과 교감하는 챗봇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행동과 특징 등을 학습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글로벌 출시 이후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최근 디지털 휴먼을 추가하여 더욱 성공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순이엔티는 2018년부터 숏폼 시장에 진출하여 크리에이터들의 섭외, 광고 집행, 촬영 및 기획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2019년 틱톡코리아에서는 최초로 MCN 파트너사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는 틱톡 파트너 콘퍼런스에서 국내 틱톡 MCN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기업은 협력하여 크리에이터 지식재산권과 챗아바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혁신적인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순이엔티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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