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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체, 공격적인 할인 정책으로 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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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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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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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체, 할인 정책으로 재고 소진 전략

최근 수입차 업체들이 공격적인 할인 정책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가 수입차 모델의 경우 국산 중형차 한 대 값에 해당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올 하반기에 예상되는 수입차 소비심리의 악재를 대비하여 재고 소진을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23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 독일 3사는 이달 초부터 일제히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하였다. 특히 BMW는 오는 10월에 5시리즈의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을 국내에 출시하기에 앞서 기존 5시리즈 모델에 대한 과감한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530e의 경우 정상가로 8640만원이 설정되어 있지만, 최대 19%에 해당하는 1650만원까지 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530i, 520i 등의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도 개인고객 한정으로 10~15%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BMW 5시리즈는 국내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지난달에도 1829대의 판매량을 기록하여 단일 차종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출고가 8260만원인 전기차 iX3 M 스포츠는 최대 19.8%에 해당하는 1635만원까지 할인하여 6624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올해 3월 기준으로 300만원에 불과했던 할인율보다 4배에 해당하는 1200만원까지 상승한 것이다. 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년간 무제한 충전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고급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EQS 450 SUV를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 차량의 판매 가격은 1억5410만원에 이르지만, 개인 고객은 약 11%(약 1700만원), 법인 고객은 17%(약 2600만원)까지 할인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와 같은 할인 정책이 진행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는 소비심리 변화와 더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향후 수입차 업체들의 할인 정책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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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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