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법 개정안,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수상
수소경제 에너지가 기후위기 극복의 핵심 요소로 인정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해철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수소법 개정안으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수소의 날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수소법 개정안은 전 의원이 지난 3월 대표발의했으며, 지난달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이제 법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들의 수소에너지 활용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의원은 "지금까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및 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수소경제 정책 및 입법과제 발굴을 위한 소통과 정책 검토를 꾸준히 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라며 "더300의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에 선정된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소법 개정안의 통과로 수소경제 에너지가 기후위기 극복의 한 축이 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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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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