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 휴세스 지분 매각 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
수산인더스트리, 휴세스 지분 49% 매입 낙찰자로 선정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인 수산인더스트리가 휴세스의 지분 49%를 매입하게 되었다고 8일 공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휴세스의 보통주 490만주에 대한 거래 낙찰자로 선정된 것이다. 지분율은 49%이며, 낙찰 금액은 305억원이다. 다만, 실사가 진행된 후 최종 매각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휴세스는 경기 서남부권의 집단 에너지 공급을 위해 삼천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06년에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부열원으로부터 수열해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주변 자원 회수 시설 및 연료 전지 등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회사는 수원 호매실, 화성 향남 등 경기 서남부권의 6만5000세대에 열을 공급하는 사업장을 5개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신도시로의 공급권역을 넓혀가는 계획이다.
수산인더스트리의 한봉섭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에너지원 다변화를 위해 휴세스 지분 매입 입찰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정책 추세에 부합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산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발전 플랜트 종합정비 솔루션 기업인 수산인더스트리가 휴세스의 지분 49%를 매입하게 되었다고 8일 공시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로부터 휴세스의 보통주 490만주에 대한 거래 낙찰자로 선정된 것이다. 지분율은 49%이며, 낙찰 금액은 305억원이다. 다만, 실사가 진행된 후 최종 매각 금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휴세스는 경기 서남부권의 집단 에너지 공급을 위해 삼천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2006년에 합작법인으로 설립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외부열원으로부터 수열해 열에너지를 공급하고, 주변 자원 회수 시설 및 연료 전지 등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회사는 수원 호매실, 화성 향남 등 경기 서남부권의 6만5000세대에 열을 공급하는 사업장을 5개 운영 중이다. 향후에는 신도시로의 공급권역을 넓혀가는 계획이다.
수산인더스트리의 한봉섭 대표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구축과 에너지원 다변화를 위해 휴세스 지분 매입 입찰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정책 추세에 부합하는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수산인더스트리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더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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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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