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자 오승은, H.O.T.에 대해 아는 것은 없다"
수능 만점자로 유명한 오승은 씨가 최근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의 근황을 전했다.
오 씨는 199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는 30년 동안 처음으로 나타난 만점자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오승은의 수능 노트"라는 제목으로 7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수능 만점을 받은 후, 오 씨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3년 6개월 만에 조기 졸업하였다. 그리고 2003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로 유학을 떠나고, 2010년에는 MI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하버드대학교 의료 대학원에서 생명물리학을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7년을 보냈다.
현재, 오 씨는 UC샌디에이고에서 테뉴어 트랙을 진행하고 있다. 테뉴어는 대학에서 교수의 종신 재직을 보장하는 제도로, 테뉴어 트랙은 조교수로 임용되어 종신 교수의 자질을 평가받는 과정이다.
최근 오 씨는 유재석 MC가 "H.O.T.가 뭐죠?라는 전설적인 어록을 남기신 분이 아니냐"고 물어보자, "이제는 안다. 한국 K팝의 역사를 쓰신 분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맥락이 와전된 버전인 것 같다"며 "H.O.T.가 대단한 분들인 걸 알고 있고, 노래방 가면 친구들이 노래 부르는 것도 알고 있지만 잘은 모른다"고 해명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 씨는 수능 만점 이후 의대가 아닌 서울대 물리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친구의 편지"를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고등학생 시절 그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에는...
오 씨는 1999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는 30년 동안 처음으로 나타난 만점자로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오승은의 수능 노트"라는 제목으로 7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수능 만점을 받은 후, 오 씨는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 입학하여 3년 6개월 만에 조기 졸업하였다. 그리고 2003년에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로 유학을 떠나고, 2010년에는 MIT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하버드대학교 의료 대학원에서 생명물리학을 연구하는 연구원으로 7년을 보냈다.
현재, 오 씨는 UC샌디에이고에서 테뉴어 트랙을 진행하고 있다. 테뉴어는 대학에서 교수의 종신 재직을 보장하는 제도로, 테뉴어 트랙은 조교수로 임용되어 종신 교수의 자질을 평가받는 과정이다.
최근 오 씨는 유재석 MC가 "H.O.T.가 뭐죠?라는 전설적인 어록을 남기신 분이 아니냐"고 물어보자, "이제는 안다. 한국 K팝의 역사를 쓰신 분들"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맥락이 와전된 버전인 것 같다"며 "H.O.T.가 대단한 분들인 걸 알고 있고, 노래방 가면 친구들이 노래 부르는 것도 알고 있지만 잘은 모른다"고 해명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 씨는 수능 만점 이후 의대가 아닌 서울대 물리학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친구의 편지"를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고등학생 시절 그는 친구로부터 받은 편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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