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장 착공
솔루스첨단소재, 캐나다에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장 설립
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공장은 룩셈부르크와 헝가리에 이어 솔루스첨단소재의 세 번째 해외 생산 기지로, 그랜비 공장에서 동박 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하며, 연간 2만5000톤 규모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동일한 부지에서 2개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여 최대 연간 6만3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생산능력으로는 약 250만대의 전기차에 대한 동박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개 공장의 건설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진대제 솔루스첨단소재 회장은 "북미 시장의 주요 거점인 캐나다도 전기차산업을 빠르게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현지 공장을 통해 북미 지역 국내외 고객사에 동박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종 업계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는 북미 지역의 4개 부지를 예비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연내에 부지와 규모를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SKC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 자회사 SK넥실리스도 이번 해 연말까지 북미 공장 건설 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내 기업들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캐나다에 업계 최초로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공장을 건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공장은 룩셈부르크와 헝가리에 이어 솔루스첨단소재의 세 번째 해외 생산 기지로, 그랜비 공장에서 동박 공장 착공식이 열렸다. 2025년부터 생산을 시작하며, 연간 2만5000톤 규모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동일한 부지에서 2개의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여 최대 연간 6만3000톤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생산능력으로는 약 250만대의 전기차에 대한 동박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개 공장의 건설 시점은 아직 미정이다.
진대제 솔루스첨단소재 회장은 "북미 시장의 주요 거점인 캐나다도 전기차산업을 빠르게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현지 공장을 통해 북미 지역 국내외 고객사에 동박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종 업계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옛 일진머티리얼즈)는 북미 지역의 4개 부지를 예비 후보지로 검토 중이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연내에 부지와 규모를 확정하고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SKC의 2차전지용 동박 생산 자회사 SK넥실리스도 이번 해 연말까지 북미 공장 건설 지역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처럼 국내 기업들도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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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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