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리, SK에코플랜트와 협약해 전기차 충전소 및 폐배터리 소싱 플랫폼 구축
SK에코플랜트와 소프트베리가 연료 전지 기반 전기차 충전소 및 전기차 폐배터리 소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매년 개최하는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공모전에서 소프트베리가 선정되면서 추진되게 되었다. 양측은 탄소 제로와 폐기물 제로를 실현하는 더 제로 시티를 위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부분에서 협력하게 되었다. 이를 위해 우선 공동주택의 전기차 충전소 구축·운영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완속 충전기 관제 솔루션 EVI Hub를 바탕으로 SK에코플랜트가 짓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 내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하고 유지보수할 예정이다. 또한, 폐배터리 확보·연계 부분에서도 협력하게 되었는데, 소프트베리는 전기차 충전소의 위치와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EV Infra 이용자를 대상으로 배터리 성능 검사를 연계하여 폐배터리 소싱 채널을 확보하고, SK에코플랜트는 소싱된 폐배터리를 재활용할 예정이다. 소프트베리 대표는 SK에코플랜트의 순환경제 에너지 사업에 함께하며 탄소 제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여 전기차 이용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전기차 라이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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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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