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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대출채권 매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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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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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은 3가지 고난에 직면하고 있다. 첫째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경영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둘째로 전기, 도시가스, 수도와 같은 에너지 비용 역시 높아져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소상공인은 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소기업을 말한다. 이들은 전체 기업 수의 93.4%를 차지하며,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생활형 서비스 업종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1인 기업이 50%를 차지하며,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0대로 나타났다(2021 통계청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

국내 소상공인정책은 초기보호와 육성을 중점으로 두었으며, 2014년부터는 혁신지원대책도 추가되어 경쟁력 있는 경제주체로 육성하려는 노력이 이어져왔다. 2017년부터는 경영난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시행해 왔고, 2022년에는 소상공인정책을 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완전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소상공인을 위한 중장기계획 수립과 이행을 점검하고 조정하는 컨트롤타워의 부재가 분명하다. 초기창업 위주의 지원에서는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년 대책 수립과 시행을 강화하였지만, 실제로 소상공인들은 누적된 경쟁과 최저임금 인상,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부채 증가 등으로 인해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

소상공인들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려면 연체 및 상환 여력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채권을 매입하여 채무조정을 신속하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새출발기금을 통해 연체 및 상환 여력이 취약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채권을 매입하여 채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하고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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