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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헬스케어는 한의사의 초음파 진단 기기 사용이 사실상 허용되면서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에 관련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동향에 따라 셀바스AI의 계열사인 셀바스헬스케어는 현재 미국 울트라사이트와 합작법적 거래(JV)을 진행 중입니다. JV는 AI 심장 초음파의 상용화 및 신규 제품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지멘스, GE, 삼성메디슨 등 다양한 초음파 기기와 연동하여 작동하며 심장 위치를 정확하게 안내합니다. 특히 초음파 검사 경험이 없는 한의사 등 의료 전문가들이 심장 초음파 이미지를 촬영하기 위해 초음파 기기를 조작하는 방법도 안내해 주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정확하게 수행하고 고품질의 초음파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7월 기준으로 전국에는 약 1만 6800여개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존재합니다. 만약 이들이 심장 초음파 진단기를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AI 초음파 솔루션을 활용한다면 한의원 및 한방병원 시장에서의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하나증권은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셀바스헬스케어가 의료AI 초음파 시장 확대의 절대적인 수혜주이자 저평가된 의료AI 진단 기업 중 하나라고 평가하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재호 연구원은 "초음파 진단 중 심장 초음파는 움직임이 역동적이기 때문에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합니다"라며, "셀바스헬스케어의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은 의료 전문가의 초음파 검사 숙련도와 관계없이 경험이 전무한 비전문가까지 완벽한 결과값을 확보할 수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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