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트스타, 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플랫폼 셀렉트스타가 산업은행으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혀졌다. 이로써 셀렉트스타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74억원에 이르게 되었다. 주요 투자사로는 카카오벤처스,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CJ인베스트먼트, 나우IB,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셀렉트스타는 AI 성능 향상을 위해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기업의 AI 개발을 위해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기획, 수집, 가공하는 작업을 도맡아 한다. 현재까지 230여 개 기업이 셀렉트스타를 통해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총 1억 5000만 건의 데이터가 축적되었다.
셀렉트스타 관계자는 "오픈 소스 모델 기반의 반자동 데이터 가공, 생성 AI를 활용한 데이터 합성, 자체 개발 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등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셀렉트스타는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대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여 기업공개(IPO)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특례 상장을 통해 2025년까지 상장 절차를 완료할 전략이다.
셀렉트스타 대표인 김세엽은 "AI가 산업 현장에서 점점 복잡하고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면서 맞춤형 데이터로 AI 모델을 직접 미세조정(파인튜닝)하는 작업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IPO에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셀렉트스타는 AI 성능 향상을 위해 학습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기업의 AI 개발을 위해 맞춤형 학습 데이터를 기획, 수집, 가공하는 작업을 도맡아 한다. 현재까지 230여 개 기업이 셀렉트스타를 통해 AI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으며, 총 1억 5000만 건의 데이터가 축적되었다.
셀렉트스타 관계자는 "오픈 소스 모델 기반의 반자동 데이터 가공, 생성 AI를 활용한 데이터 합성, 자체 개발 데이터셋 분석 솔루션 등을 통해 우수한 데이터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셀렉트스타는 코스닥 상장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대신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여 기업공개(IPO)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특례 상장을 통해 2025년까지 상장 절차를 완료할 전략이다.
셀렉트스타 대표인 김세엽은 "AI가 산업 현장에서 점점 복잡하고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면서 맞춤형 데이터로 AI 모델을 직접 미세조정(파인튜닝)하는 작업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IPO에 성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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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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