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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리서치는 한림기술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현장 안전 모니터링 솔루션 SaigeSafety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 관리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으로 산업 현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상 현상이 발견되면 실시간으로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내어 현장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안전모 착용 여부부터 위험 설비 접근, 작업자의 쓰러짐, 연기, 화재 등 사고와 재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 변화에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카메라의 조도, 배경, 앵글 등이 변경되어도 기존의 딥러닝 학습 모델을 사용하여 이상 현장을 계속해서 탐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카메라를 동시에 모니터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림기술은 건설 및 산업 현장의 근로자 안전을 위한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하였습니다. 또한, 세이지리서치는 제조 공정에 특화된 AI 모니터링 솔루션을 산업 현장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SaigeSafety는 현재 한림기술의 플랫폼을 사용 중인 7개 작업 현장에서 도입되어 사용 중이며, 점차적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한림기술 이사인 이준성은 "세이지리서치의 AI 모니터링 솔루션은 기존 제품보다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유해 현상을 감지하고 판단하는 뛰어난 기술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뢰성 높은 정보 분석이 IVS(Intelligence Video Surveillance)의 핵심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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