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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불필요한 세금 돌려드리는 권익 보호에 앞장서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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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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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회

작성일 23-07-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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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공공성과 권익 보호를 강조합니다.

한국세무사회장은 세무사들이 공공성을 갖춘 조세 전문가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합리한 세금 제도를 개선하여 납세자들이 불필요하게 내는 세금을 돌려드리는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무사회장은 납세자들이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불합리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제도를 변경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최근 1만5000여 명의 세무사를 대표하는 제33대 세무사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발표하였으며, 세무사로서 2년간 회장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세무사회장은 세무사업계에서 비주류 인사로 꼽히고 있으며, 국세청에서 근무하였다가 퇴직 후 세무사를 개업하여 주로 시민사회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이번 세무사회장 선거에서는 열세로 예상되었지만, 예상을 뒤엎고 유력 후보를 33표 차로 제치고 당선되었습니다.

구 세무사회장은 세무사들이 변화와 혁신을 강력히 원한 것이 당선 배경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는 세무사회가 그동안 변화가 없었고 외부와의 소통이 단절되어 왔다며, 세무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의 선봉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세무사회장은 "납세자로부터 인정받는 세무사"라는 강력한 슬로건으로 취임하였으며, 조세 정의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세금 제도나 국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세무 행정을 세무사들이 앞장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불합리한 세금 개선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납세자의 권익을 외면하고 징세 편의주의에 따라 왔다는 지적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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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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