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샤오미, 중국 대륙의 실수에서 성장하는 기업으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3-10-09 18:0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상장 첫날 샤오미 주식을 산 투자자에게 2배로 돈을 벌게 해드리겠습니다"

중국 기업인 샤오미는 중국 내에서는 '대륙의 실수'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 제품은 싸고 퀄리티가 나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샤오미는 처음에는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로 이름을 알리다가, 이후로는 무드등, 공기청정기, 스마트 워치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샤오미는 중국에서 가장 큰 유니콘 기업으로 꼽히며, 2018년 7월에는 홍콩 증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1년간 샤오미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레이쥔 샤오미 CEO는 투자자들에게 2배로 돈을 벌게 해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30% 하락한 상태입니다. 이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을 멈추고 소비자의 선호도가 변화함에 따라, 샤오미의 저가 전략이 힘을 잃은 결과입니다. 그래서 샤오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전기차 사업에 도전하면서, ‘두 번째 실수’를 꿈꾸고 있습니다.

지난 6일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샤오미 주식은 1.88% 상승한 11.9홍콩달러(약 2048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샤오미는 2018년 7월에 상장한 이후로 주식 가격이 ‘ㅅ’자 모양을 그리며 흘러왔습니다. 처음에는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후에는 반등하며 2020년에는 최고가인 33.2홍콩달러(약 5715원)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다시 꾸준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샤오미의 시작은 저렴한 가격의 스마트폰이었습니다. 2011년 8월에는 첫 번째 스마트폰인 ‘미1’(Mi1)을 1999위안(약 36만9035원)에 출시했습니다. 이는 아이폰이나 갤럭시의 반 가격에 해당합니다. 당시에는 ‘아이폰 짝퉁’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샤오미는 중국 내 수요를 타고 올라가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2위의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