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를 활용한 숙제 대응, 교육 방식 변화 필요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숙제를 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학교는 새로운 평가방식을 마련해야합니다.
글로벌 필기앱 1위 기업인 굿노트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는 숙제, 강의에서 AI를 쓰는 것이 당연시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졸업 후에도 AI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AI의 가능한 범위와 불가능한 것을 알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는 "시험을 볼 때도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는 것을 전제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평가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과거에는 성적이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평가 요소를 다각화하고 변화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굿노트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필수앱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2500만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1년 창업 이후로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며 한 번도 투자를 받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필기앱으로 시작한 굿노트는 에듀테크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CEO가 한국에 방문한 것도 EBS와의 협약 발표를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EBS 교재를 굿노트 앱에서 구매하고 바로 필기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굿노트의 AI기반 필기 기술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손 필기를 인식해 틀린 철자를 수정하거나, 수학 문제 풀이에서 수식에 대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굿노트는 YBM과도 협업할 예정이며, 토익, 토플과 같은 성인 영어 교재도 내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글로벌 필기앱 1위 기업인 굿노트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앞으로는 숙제, 강의에서 AI를 쓰는 것이 당연시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졸업 후에도 AI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떻게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AI의 가능한 범위와 불가능한 것을 알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어서 그는 "시험을 볼 때도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는 것을 전제해서 문제를 출제하고 평가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며 "과거에는 성적이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었다면, 이제는 평가 요소를 다각화하고 변화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굿노트는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필수앱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2500만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1년 창업 이후로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며 한 번도 투자를 받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매출과 영업이익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필기앱으로 시작한 굿노트는 에듀테크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CEO가 한국에 방문한 것도 EBS와의 협약 발표를 위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EBS 교재를 굿노트 앱에서 구매하고 바로 필기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굿노트의 AI기반 필기 기술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손 필기를 인식해 틀린 철자를 수정하거나, 수학 문제 풀이에서 수식에 대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굿노트는 YBM과도 협업할 예정이며, 토익, 토플과 같은 성인 영어 교재도 내년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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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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