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융복합 콘텐츠 솔루션 기업 상화는 31일, 총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영증권을 비롯한 스틱벤처스, 기업은행, 이크럭스벤처파트너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보광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이번 투자는 상화의 기술력에 대한 주주들의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특히, 미디어와 로봇을 결합한 제품 개발 역량을 고도화한 것이 큰 원동력이었다. 최근에는 AI 로보틱스 촬영/편집 스튜디오 딥아이(DEEPEYE)를 선보이며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상화의 정범준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당사의 기술력이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장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여 당사의 사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화는 크리에이티브와 테크놀로지의 융복합을 통해 로봇 및 로봇 융복합 솔루션, 실감형 콘텐츠, 기술 중심 미디어 콘텐츠, 상업 영상, 전시관 및 홍보관 등을 개발 및 제작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매년 CES, MWC 등 세계적인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로보틱스 기술에 AI를 적용한 딥아이(DEEPEYE) 스튜디오의 사업화에 주력하고 있다. 딥아이는 기존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많은 인력, 비용, 시간 등을 절약하고 규격화된 환경과 자동화된 프로세스로 저비용 고효율의 혁신적인 영상 제작을 실현한다.

상화는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발전된 기술력으로 시장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사업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