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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인저축은행, 뱅뱅뱅&크크크 플랫폼으로 2배의 혜택 제공

2020년 상상인저축은행은 저축은행 중 최초로 저축은행중앙회 전산시스템(오픈API)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선보였다. 이후 계열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크크크 플랫폼을 도입했다. 두 개의 앱을 통해 혜택이 큰 예·적금 상품을 1인당 최대 2개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한 금융기관당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원씩 최대 1억원까지 예금자 보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1년에는 오픈뱅킹 서비스도 도입했다. 뱅뱅뱅을 통해 다른 은행의 계좌 조회뿐만 아니라 결제·송금 등 통합 관리도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등록된 타행 계좌를 상상인 계좌로 모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2개의 플랫폼과 2배의 혜택에 고객들은 크게 반응했다. 뱅뱅뱅은 출시 1년 만에 고객 수가 276% 증가하였으며, 크크크와 듀엣 디지털 뱅크 구축 1년 만에 가입자 수는 44만명, 모바일 앱 다운로드 수는 총 87만건을 기록하였다. 특히, 두 플랫폼에서 함께 선보인 369 회전정기예금은 지난해 10월 출시 후 2주만에 신규 예치금액 1000억원을 돌파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용고객 중 2040세대 고객은 뱅뱅뱅과 크크크가 각각 약 78%, 73%를 차지하였으며, 듀엣 디지털 뱅크의 혜택이 실속을 중시하는 MZ세대의 마음을 잡았다. 이는 상상인저축은행의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를 통해 상상인저축은행은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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